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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시소 n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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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시소&무화과 ‘무화과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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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쫀 퐁신함이 좋은 피스타치오 다쿠아즈의 고소함 위로 부드러운 시소 가나슈 몽떼가 향긋하게 퍼진다.
톡톡 살아있는 식감의 아작한 청무화과는 지금껏 먹은 무화과 디저트들 중 가장 무화과의 식감이 두드러져 표현되었다.
무화과의 은은한 단맛을 새콤달큰한 청무화가 콤포트가 포인트를 잘 살려주는 생생한 무화과의 맛을 잘 느끼게 해주었다.
_클래식 밤 디저트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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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삭한 가볍게 녹는 머랭의 달콤함을 파스르르한 식감의 헤이즐넛 크럼블이 고소함으로 잘 잡아준다.
풍부함을 올려주는 바닐라 샹티크림과 달큰한 럼향이 짙은 고소한 밤크림이 묵직함으로 클래식한 몽블랑의 맛과 동시에 어른의 맛도 느끼게해준다.
카라멜이 솔티한 킥이 익숙한 몽블랑 맛에 또다른 포인트가 되어주었고 너무 무겁지않고 깔끔한 마무리감이 좋은 몽블랑이다.
_흐비지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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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바질 n 청사과 n 제주애플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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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체리디저트 ‘체리 & 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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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피스타치오 다쿠아즈의 고소함에 밀키한 바질 가나슈 몽떼 크림이 이국적인 맛으로 부드럽게 감싼다.
아작한 체리의 상콤함에 사워체리잼이 산미감으로 입맛을 확 올려주었다.
보통 바질이 들어가면 다른 재료들이 묻히고 요리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바질 조합 디저트를 그다지 즐겨하지않는데, 이건 바질맛이 오바스럽지않게 적절히 보여주면서도 사워체리잼의 존재로 인해 바질맛에 묻히지않고 체리의 맛을 잘 돋보이게해주어서 좋았다.
_클래식 디저트 바바오럼의 새로운 해석 ‘청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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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함에 청사과 시럽으로 촉촉해진 바바의 고소하고 풍부한 버터감부터 이미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위로 농후한 이보아르 가나슈 몽떼가 고급스러운 크리미함으로 감싸주었고 아삭한 청사과 콤포트의 상콤함에 라임애플민트겔이 청량함을 더욱 올려주어 새콤상콤함과 싱그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술을 즐겨하지않은 나에게 술버젼 바바오럼이 아닌점, 손꼽히게 좋아하는 청사과를 이용한 흔치않은 디저트에 대게 청사과 디저트들이 주는 불량식품스러운 맛이 안나고 청사과 자체의 맛을 잘 보여주었다는점, 이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다 너무 좋았다.
_’흐비지떼’ 첫 베린 ‘제주 애플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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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후숙된 야들한 망고가 주는 진한 달콤한 과즙, 사삭한 코코넛크럼블이 달콤고소함으로 친숙한 빠따코코넛 과자가 떠올랐는데 아끼는 과자라 더 취저였다.
은은하게 퍼지는 생강이 더해진 판나콘나에 망고패션후르츠 크림이 한번더 상콤한 킥을 다시 날려주면서도 망고, 코코넛이 가진 다소 무거운 상콤달콤함을 알싸한 생강이 싹 중화시켜 가볍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었고 트로피칼한 여름맛을 가득 느끼게 해주었다.
_흐비지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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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요정님🧚🏻♂️ 덕분에 어둑한 연휴 아침부터 예쁘게 시작🫶🏻 밤 과 무화과 조합이라니..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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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테이블 폴라앳홈 디저트 헤브블르 rêvebleu 사브르 사브르커트러리 엠벨로 엠벨로코스터 가죽코스터 한글날 onthetable polaathome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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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백도 n 청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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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흐비지떼’ 복숭아 디저트 ‘자스민 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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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사삭한 타르트에 버터리함 진한 복숭아 아몬드크림, 여기에 아작한 식감이 살아있는 상콤한 자두와 부드러운 물복 백도가 은은한 달콤함으로 촉촉하게 단비를 내려준다.
복숭아의 상콤함에 녹진한 자스민 크림이 크리미함으로 이국적인 향긋함을 올려주었다.
복숭아 하면 동양 고전이 떠오르는데,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무척 좋았다.
_청사과 바바 ‘청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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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 또 먹어주자!
청사과 시럽에 촉촉하게 적셔진 포슬한 바바의 풍부한 버터감과 아삭한 청사과 콤포트가 만나 더욱 상콤함을 올려주고 여기에 라임민트겔이 산뜻한 청량감까지 보여준다.
이를 농후한 이보아르 가나슈 몽떼 크림이 부드럽게 감싸면서 달콤함을 가득 채워준다.
_흐비지떼
ൠ:.안녕
몽블랑
부드러운 머랭쿠키 위에
밤카라멜 밤크림 밤무스🤎
부드럽고 단짠의 조화가 넘나
좋아서 눈에서 하트가 뿅뿅😍
초초__흐비지떼
돌아온 호강, 이번엔 입니다.
- 한 잎에 바질향이 완연한 크림이 신기한 체리바질입니다. 파스타 생각이 나다가도 안에 있는 상큼한 체리잼이 달달하게 깨워줍니다🥹🍒
- 바닐라타르트는 참으로 진합니다.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 진하게 농축한 크림이 부드러운 단맛을 냅니다.
바닥은 바스러지는 페스츄리로 되어있어서 무거운 크림을 중화시켜 줍니다. 흐아.. 단거 안찾는 남자칭구도 먹자마자 오! 하게 됩니다.
🫠
ൠ:.안녕
청사과
바바에 청사과 시럽을 적셔서
상콤하고 청사과 과육이 안에서
쏟아지는 매력이 있네😍
여름 한정 청사과를 아주 맛있게
즐길수 있었다🍏💚
초초__흐비지떼
삼성중앙역 삼성동
무화과시소 ❤️❤️
일.월.휴무
12시 오픈
무화과디저트투어
어느새 스윽 무화과의 시즌이 되었음. 작년에 한 개 밖에 못 먹고 아쉬웠던 흐비지떼의 무화과 시소를 시즌 시작하자마자 바로 먹으러갔다. 믿고 먹는 흐비지떼의 피스타치오 다쿠아즈 베이스에 무화과향이 진한 청무화과 콩포트, 그 위로 시소 가나슈 몽떼가 가득 올라감. 그리고 크림에 아주 신선한 청무화과 생과가 가득 올라간 구성이었다. 무엇보다 가나슈 몽떼가 너무나 맛있음. 진한 우유맛이 좋은데 시소의 독특하고 시원한 향이 올라와서 무화과와 아주 잘 어울린다. 무화과 생과는 후숙되어 물컹거리는 식감이 아닌, 무화과 치고 단단한 편인 과육에 씨가 톡톡 씹히는 식감이었는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음. 개인적으로 청무화과홍무화과로 청무화과를 훨씬 좋아해서 밀도가 높은 과육의 청무화과가 듬뿍 올라가서 넘 좋았다. 크림 밑으로 들어간 콩포트도 청무화과로 만든 콩포트라 더욱 맛에 통일감이 느껴졌던 듯. 다쿠아즈의 고소한 피스타치오 넛트맛, 시소의 향, 신선한 무화과가 아주 잘 어울렸다. 맛있음.
디투서_흐비지떼 디투서 디저트투어서울 디저트 서울디저트 디저트투어 디저트카페 무화과디저트 다쿠아즈디저트 삼성동카페
ൠ:.안녕
자스민백도
말캉말캉 백도와 향긋한
자스민티크림😍😍
얇은 파트쉬크레다 보니
전체적으로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
드는 흐비지떼 신상타르트
초초__흐비지떼
ൠ:.안녕
무화과시소
흐비지떼에서 뒤늦게 나온
무화과 디저트♥️
늦게 나온만큼(?) 충분히 익은
청무화과가 너무나 맛있었다😍
시소맛이 첨가된 가나슈몽떼가
풀맛 흙맛이 나는 무화과의 맛을
완벽하게 만들어줬다😍
초초__흐비지떼
✿..。안녕
무화과시소
곧 끝날것같은 흐비지떼의
무화과디저트💕 푸릇푸릇함이
언제나 맛있지모 😍
초초__흐비지떼
✿..。안녕
쇼콜라미엘 & 밀크티
초콜릿은 ♥️ 거기에 꿀의 맛까지
더해지니 더욱 깊어진 맛이다🤎
초콜릿의 계절💕
초초__흐비지떼
ൠ:.안녕
청사과
다시 먹어도 맛난 청사과 바바💚
청량하고 상큼한 여름의 맛
이젠 초가을의 맛이라고
해야하는지😁
초초__흐비지떼
삼성중앙역 삼성동
자스민백도 ❤️
청사과 ❤️❤️
일.월.휴무
12시 오픈
작년에는 다쿠아즈 베이스로 나왔던 자스민 백도가 올해는 타르트 버전으로 나왔다. 믿고 먹는 흐비지떼의 빠뜨에 복숭아가 콕콕 박힌 아몬드 크림, 복숭아 콩포트, 자스민 가나슈 몽떼, 그리고 다이스한 백도 생과가 올라간 타르트. 살짝 쫀득한 식감의 백도가 가득 올라가서 좋았고 아몬드 크림에 박힌 복숭아, 그리고 또 콩포트까지 더해져 복숭아의 향과 맛이 풍부해지는 느낌이었다. 이 타르트도 뭔가 구수한 것 같은?? 쌀향 같은 뒷맛이 있었는데 자스민 크림에서 나는건가..? 작년에는 먹으면서 다쿠아즈의 맛인줄 알았는데 올해도 느껴지는 것 보면 크림인 듯. 전체적으로 은은한 느낌의 타르트였다.
기대치 않게 청사과를 너무나 맛있게 먹고 왔음 (바바 선호하지 않는 사람). 베린 형태의 바바가 아니어도 청사과 시럽에 적셔져 아주 촉촉한 바바가 넘 고소하고 맛있었고, 안으로 들어간 라임민트 겔이 더해주는 청량함이 감동이었다. 청사과 콩포트도 다이스한 사과가 통으로 들어가서 씹히는 맛이 좋고 향도 좋았다. 위로 가득 올라간 가나슈 몽떼는 고소하고 맛있고 모든 구성요소를 사르르 어우러지게 해 주었음. 적당한 당도에 적절히 치고 나오는 상큼함, 싱그러운 사과향,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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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생 디저트집을 찾았어요
갈까 말까 고민하던 카페였는데요
안 갔으면 큰일 날 뻔😁
담백하고 정말 맛있는 거있죠
눈물나게 행복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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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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