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엠

일주일에 3일동안만 맛 볼 수 있다니-

목금토만 운영해서
가고 싶을 때마다 못갔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찾은 드엠-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그 아늑함이 좋아서
디저트가 특별해서 계속 생각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디저트가 바뀔 때마다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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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비주얼♥ 와인잔에 담긴 머랭꽃 파블로바!
안에 라즈베리 소스, 복숭아가 들어있어 달달상콤~💗
++시즌마다 디저트가 바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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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타탕 n 파리브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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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타르트 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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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늘 먹어줘야하는 드엠 타탕.
모래알처럼 파스르르한 사브레브루통의 풍부한 버터감 위로 야들한듯 쫀득, 그리고 아삭한 식감까지도 잘 살아있는 사과가 알싸한 산미감과 상콤함을 잘 보여준다.
풍부함으로 감싸는 둘세샹티의 향긋한 고소함까지.
묵직한 가을맛에 상콤한 발랄하도 느낄 수 있는 타탕.

_‘파리브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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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엠에 기본 라인업 중 하나.
파삭바삭함과 퐁신함을 잘 갖춘 크라클랑슈, 사각한 헤이즐넛이 프랄린이 더욱 청키한 식감을 올려주면서 짭잘 꼬수운 킥을 날린다.
크리미함을 꽉 채워주는 헤이즐넛 크림까지 합세하니 제대로 너티함을 진하고 묵직하게 전해주면서도 드엠답게 깔끔한 마무리감을 보인다.
결론은 언제 먹어도 맛지다.

_드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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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엠(De M)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순라길 126-3 503호

파블로바 페슈 멜바(Pavlova Pêche Melba)
- 머랭(meringue)
- 바닐라 크림(crème à la vanille)
- 라즈베리 꿀리(coulis de framboises)
- 시럽에 익힌 복숭아(pêches pochées)

피치멜바 peachmelba pechemelba pêchemelba ピーチメルバ poachedpeaches 바닐라크림 vanillacream cremevanille 라즈베리 raspberry framboise 복숭아조림 gateau gâteau dessert  デザート  sweets  スイーツ  patisserie  pâtisserie パティスリー 종로카페 원남동카페 韓国カフェ  frenchpastry frenchdessert  patisseriefrancaise pâtisseriefrançaise

남산 이북 유일하게 디저트 마음에 들게하는 곳. 생각보다 을지로, 종로, 안국 이 쪽에 제대로 디저트 하는 곳이 없음. 진짜 예상외인 곳에 있다. ㅋㅋ 아니 진짜 여깄다고? 라는 생각이 드는 곳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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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딸기 파티쉐리 디저트맛집 먹

예쁜게 맛도 좋아

상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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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즐겨찾게 되는 곳😌

베린피스타슈프레즈의 계절이 돌아왔다🍓❤️ 다들 혼자와서 조용히 먹고 가는 분위기, 의도치않게 나도 계속 혼자가게 되는 곳🤎

새해에도 여전히 잘먹고 다니지만 사진 올리기가 쉽지 않다😅 올해는 잘먹기+열운동💪🏻

시즌 끝나기 전 운좋게 먹어볼 수 있었던🍋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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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받으러가야지💪🏻

새 디저트 나올 때마다
가고 싶은 드엠 🌿
종로

가을 드엠보다💭겨울 드엠이 더 좋은 이유🪄딸기 피스타치오를 먹을 수 있다는 거❤️🍓🎶
다들 겨울 가기전에 꼬옥 맛보기🫧😋

생각이 많다, 요즘….😶

작년 십이월 마지막 ,
겸주의랑 보내서 행복했어
주의씨 ~🐰🫶🏻(단호박 붕빵)
매년 같이 보내자 ~
라고 하고싶지만
떠나보내야 하눈거지 🥺🥺
못보내 ~ 주의~ 울집 살자 ~
같이 가야 할 곳 아직 많이 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