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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3

캐시미어 니트 루즈핏 블랙 아이보리 여성 겨울 캐시 케이프 니트. 울 캐시미어 혼방 케이프 니트에요. 겨울이 핸드메이드 케이프라면 봄엔 가볍게 캐시 니트 케이프. 판초 디자인으로 쉽게 훅 착용하고 가벼운 외출하기 좋아 등원룩,마실룩,마트룩,데일리룩으로 너무 편해요🤎 . . . . . 니트케이프 캐시니트케이프 클로젯나인𝐋𝐢𝐯𝐞 𝐧𝐨𝐭𝐢𝐜𝐞 🌬 오늘 저녁 6시 페이버릿 라이브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넘 추븐거슨 저뿐일까요?🥶 애매모호한 요즘 언니들의 고민과 걱정은 제가 해결해드릴께요🤟🏻 우런니덜은 핑거 스트레칭 열심히 하시고 이따가 6시에 만나주세요🤍🤍 썸넬 외에도, 오늘도 브랜드가 굉장히 많아요🙏🏻 올리지못한 후드집업과 스웻셔츠, 적당한 두께감의 니트들도 봄스럽고 예쁘니까 6시에 본방사수 함께해주세요🤗소프트한 터치감이 정말 고급진 니트~ 최고에요^.. 2024. 2. 8.
앤아더스토리즈 니트 스웨터 점퍼 여성 크롭 우당탕탕 강릉 비하인드 모음집 🧟‍♀️ (맨 마지막 스텝은 다나카 스텝 아니고,, 물에 젖기 싫은 몸부림)아주 사적인 순간들 오늘은 예술의 전당에서 미셸 들라크루와 전시를 보구 왔어요. 그는 자신의 그림들을 어떠한 추억이나 경험의 산물이 아닌 많은 사적인 순간들에 대한 인상이라고 표현하면서 자신이 자라온 파리의 계절과 햇살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더라구요 . 숲속에서 만난 개들,다시만난 개들 ,눈오는 파리, 서쪽에서 부는 바람, 독일에서 돌아오던날, 양방향 통행로 등등 그림의 소재들은 지극히 소소한 것들이였어요. 어쩜 우리의 인생을 차지하는 대부분은 이런 순간들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무척이나 사적이며 사소한 작은 순간들 .. 이 거장처럼 그 날의 인상들을 경이로운 그림으로.. 2024. 1. 13.
블루라벨 BLUE 우샤 관부가세포함 LABEL 에고이스트 🖇 🐖조니워커잔에 마시는 블루라벨!! 신랑은 온더락~나는 제로토닉워터에 섞어마시기ㅋㅋㅋㅋㅋ 🐖하노이에서 사온 말린망고랑 동결건조시킨?! 잭프룻도 같이~~ 잭프룻 뭔가 고구마맛 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일주일 계약기간 내 이사하면 되니까 아직 시간이 많으니 조금 더 여유를 부리고 미룸의 정석을 함께 나누다 어느덧 코앞으로 가까이 다가온 데드라인. 큰 결심으로 일주일을 쉬기로 합니다. 회사일도, 도 그만하고 이사에 집중한 일주일, 많은 것을 버리고 많은 것을 찾았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책 수백 권, 옷 수십 벌, 잡동사니 1톤, 안 마시는 술 20여 병. 이런 것들을 버리다가 찾은 보물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루이13세 꼬냑... 이 녀석은 어디 뒀었는지 잊고 지냈는데 곰팡이에 찌들었어도 영롱합니다.. 2023. 6. 28.